- 지난 16일(목) 주홍콩총영사관은 홍콩 링난대와 함께 한반도 정세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콘라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주제는 한주제는 한반도 정세(북핵문..
지난 16일(목) 주홍콩총영사관은 홍콩 링난대와 함께 한반도 정세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콘라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주제는 한주제는 한반도 정세(북핵문제), 중국의 대한국 및 대북한 정책 전망, 우리나라의 대중국 및 대북한 정책 등이며, 국내외 유수의 학자 및 언론인들께서 발표자로 참석했다.
사회는 신정승 전 주중국대사(현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소장)가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측에서는 김진호 단국대 교수, 황재호 한국외대 교수, 김기수 내일신문 부장("시진핑 리더십" 저자),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가 참여하고, 홍콩, 중국 측에서는 장 바오후이(Zhang Bao Hui) 홍콩 링난대 아태문제연구소장, 사이몬 센(Simon Shen) 홍콩중문대 교수, 렌샤오(Ren Xiao) 푸단대 교수, 리빈(Li Bin) 칭화대 교수, 스인홍(Shi Yinhong) 인민대 교수가 발표자로 참석하여 한반도 정세와 대북한 정책전망, 정책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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