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재단,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위해...6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11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닷새간 서울과 ..
재외동포재단,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위해...6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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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개최된 제19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서 모국의 공공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태극마크 세레모니’를 하고있는 참가자들. (사진 재외동포재단)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11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닷새간 서울과 지방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인 차세대 리더들의 역량을 모으고 그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리는 이 대회에는 주요 인사 특강, 분야별 포럼 및 주제 강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회, 모국 문화 체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25세 이상 45세 이하의 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또는 10년 이상 해외 거주자로 정치, 경제, 법률, 무역, 언론, 문화, 스포츠, 요리, 과학, IT 등의 분야 전문가이거나 차세대 단체 임원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6월 30일까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 온라인 접수 후 거주국 공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 또는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를 기준으로 거주국과 한인사회 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80명을 선발하며, 참가자에게는 항공료 일부와 대회 참가 시 숙식이 제공된다.
구체적 사항에 대한 문의는 전화(82-2-3415-0175)나 이메일(jinpark@okf.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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