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MIT가 6년 연속 선두, 홍콩대학은 26위로 올라서 홍콩과기대 30위, 서울대 36위 고등교육 평가 기관인 영국 쿠아쿠아레리 시몬스(QS)이 발표한 ‘20..
미국 MIT가 6년 연속 선두, 홍콩대학은 26위로 올라서
홍콩과기대 30위, 서울대 36위
고등교육 평가 기관인 영국 쿠아쿠아레리 시몬스(QS)이 발표한 ‘2018년 세계대학랭킹’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가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위 이하도 스탠포드, 하버드, 캘리포니아공대(칼텍)와 4위까지를 미국의 대학이 독점했고, 홍콩의 대학에서는 홍콩대학이 26위로 지난해보다 1단계 올라섰다. 아시아권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QS 세계대학랭킹은 세계 980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 면에서의 평판(40%), 기업 등 고용 시장에서의 평판(10%), 교수와 학생 수의 비율(20%), 교원당 논문 피인용비율(20%), 외국인교수 비율(5%) 유학생 비율(5%)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과 싱가포르국립대학이 각각 11위, 15위로 약진했고, 톱 10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어 중국의 칭화대학이 25위, 홍콩대 26위, 홍콩과학기술대학이 30위, 홍콩 중문대 46위, 홍콩 시티대 49위, 홍콩 폴리텍 90위, 서울대 36위(지난 해 35위), 포항공대 71위, 고려대 90위, 연세대 106위, 성균관대 108위, 북경대학 38위, 복단대학 40위, KAIST(한국과학 기술대학)가 41위 등이다.
중국의 대학은 100위 이내에 사상 최다로 6개교가 들어간 것 외에 정부 예산 증가 등으로 러시아 대학 순위도 상승했다.
[세계 대학 랭킹 톱 20 [괄호 안은 이전 순위]
1위. MIT (미국) [1 위]
2위. 스탠퍼드 대(미국) 2 위]
3위. 하버드 대(미국) [3 위]
4위. 칼텍 (미국) [5 위]
5위. 케임브리지 대 (영국) [4 위]
6위. 옥스퍼드 대 (영국) [6 위]
7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CL) (영어) [7 위]
8위.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9 위]
9위. 시카고 (미) [10 위]
10위. 스위스 공대 취리히대학 (스위스) [8 위]
11위. 난양 기술대 (싱가폴) [13 위]
12위. 로잔 연방공과대 (스위스) [15 위]
13위. 프린스턴 대 (미국) 11 위]
14위. 코넬 대 (미국) 16 위]
15위. 싱가포르 국립대 (싱가폴) [12 위]
16위. 예일 대 (미국) 15 위]
17위. 존스 홉킨스 대 (미국) 17 위]
18위. 컬럼비아 대 (미) [20 위]
19위. 펜실베니아 대 (미국) 18 위]
20위. 호주 국립대 (호주) [22 위]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