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1월 6∼10일 서울과 지방에서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인 차세대 리더들의 역량결집과 ..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1월 6∼10일 서울과 지방에서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인 차세대 리더들의 역량결집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주요 인사 특강, 분야별 포럼 및 주제 강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회, 모국 문화 체험 등을 진행한다.
25∼45세 외국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또는 10년 이상 해외 거주자로 정치·경제·법률·무역·언론·문화·스포츠·요리·과학·IT 등의 분야 전문가이거나 차세대 단체 임원 등이 대상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 온라인 접수 후 거주국 공관을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
재단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 또는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를 기준으로 거주국과 한인사회 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80명을 선발하며, 참가자에게는 항공료 일부와 숙식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82-2-3415-0175)나 이메일(jinpark@okf.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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