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김상섭 홍콩지점장이 학교발전기금으로 5만 홍콩달러를 기탁했다고 한국국제학교(이하 KIS)가 5일 밝혔다. 2016년 12월 28일 김 지점장으로부터..
KEB하나은행 김상섭 홍콩지점장이 학교발전기금으로 5만 홍콩달러를 기탁했다고 한국국제학교(이하 KIS)가 5일 밝혔다.
2016년 12월 28일 김 지점장으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장은명 KIS 재단이사장은 “김 지점장의 뜻에 따라 보내주신 기탁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곘다”고 한 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2년 6월 홍콩으로 부임해온 후 2015년 9월1일 ‘KEB하나은행’이 정식 출범하면서 홍콩지점 첫 통합지점장을 맡고 있는 김 지점장은 지난 3년 간 한국국제학교에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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