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정부 통계조사처는 12월 30일 지난해(2015년) 마카오 거민(마카오 거주권 보유자)의 총수입이 3335.8억 파타카(한화 약 52조)였다고 통계 데이터를 발표했다.

가격 변동 요소를 제외한 2014년과의 비교에서는 실질 13.5%의 하락해 국내 총생산의 하락폭보다 0.08포인트 낮았다.

1인당 평균 소득은 52만 0004파타카(약 8000만원=6만7000달러)로 2014년보다 4만 5297파타카(약 700만원=US$5830)감소했다.

또한 2015년 마카오 경제의 기둥이 되는 카지노 산업이 일 년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참고자료 : http://www.dsec.gov.mo/Statistic/NationalAccounts/GrossNational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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