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선은균)는 지난 10일 란타우섬에 위치한 디스커버리 골프클럽에서 한인상공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2016년 홍콩한인상공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선은균)는 지난 10일 란타우섬에 위치한 디스커버리 골프클럽에서 한인상공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2016년 홍콩한인상공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상공회원 및 교민 60 여 명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던 2016년 홍콩한인상공회 골프대회는 스마톤과 악사(AXA)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김홍기 회원이 69.6타로 Winner 에 올랐고, 이승용 회원(77타)과 윤영규 회원(76타)로 각각 Best Gross를 수상했다.
또 언본재 회원이 1st Runner Up(69.8타), 윤봉희 회원이 2nd Runner Up(70.6타),
조상열 회원이 71타로 3th Runner Up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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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최고의 행운을 맞은 윤은중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한 홍콩-미주 왕복 항공권을 손에 넣었다.> |
1시간여에 걸친 만찬과 경기 시상식 후, 한인상공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골프용품과 외식상품권, 항공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해 참가자들은 모처럼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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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후 참가자와 후원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선은균 회장> |
골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선은균 회장은 “2016 홍콩한인상공회 골프대회가 성공리에 치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골프대회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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