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북한 고위인사의 탈북 및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 증가에 따라, 해외에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현지 체류하는 재외국민에 대한 위해 가능성이 어느 때 보다 높다고 예상됩니다.
또한, 8.22 을지훈련 국무회의시 대통령께서 “북한은 우리사회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를 포함해 우리를 겨냥한 각종테러와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2. 이러한 엄중한 상황하에, 홍콩과 마카오에 거주 또는 일시 체류중인 재외국민과 해외여행객은 물론, 한인유학생여러분들도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고 특이 동향이나 실제 상황 발생시 즉시 총영사관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총영사관 대표전화: 252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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