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호, 4월28일]

  천단대불(란타우 대불상)과 통청을 연결하는 케이블 카「응핑 360」이 오는   6월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운송행정총감독은 "케이블카의 갑작스런 사고 발생을 대비, 소방처 및 기계전기공사처와 연합해 승객을 구출하는 계획서의 작성을 끝냈고, 케이블카에 8%의 전력을 예비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승객을 위해 보험에 가입, 승객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감독은 또 "현재 진행하는 기계 테스트는 5월 말이면 끝낼 수 있고, 6월 초에는 운송 테스트를 마친 뒤 6월 말에 정식 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고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만일 태풍 8호나 블랙폭우경보가 발효되면 케이블카는 전면 운행을 중지하고, 번개가 칠 경우도 잠시 운행을 중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