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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카오 기업별 카지노 매출액 점유율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02-19 11:42:33
  • 수정 2016-02-19 11: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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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계 샌즈차이나 23.2%로 선두 마카오 정부의 카지노 감리 부문인 도박감찰국(DICJ)이 2월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2016년) 1월 마카오의 월별 ..
미국계 샌즈차이나 23.2%로 선두

 마카오 정부의 카지노 감리 부문인 도박감찰국(DICJ)이 2월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2016년) 1월 마카오의 월별 카지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4% 감소한 186.74억 파타카(약 2조 8,379억)이었다.

현재, 마카오에는 카지노 경영권(서브 라이센스 방식 포함)을 가진 6개사가 존재하며 1월의 기업별 카지노 매출에서는 베네시안 마카오나 샌즈 코타이 센트럴 등의 대형 IR(통합형 리조트)을 전개하는 미국계인 샌즈 차이나가 지난달 보다 0.5%포인트 감소된 23.2%의 점유율을 획득하고 월간 선두에 섰다고 한다.

마카오의 일간 영자 경제지 마카오 데일리 타임스가 2월 15일자 인터넷 판에서 자산 운용사 샌포드 번스타인이 발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보도했다.

2위는 홍콩계의 갤럭시 엔터테인먼트가 22.0%로 전월대비 1.1%포인트 마이너스 되었다.
3위는 리스 보아 브랜드의 카지노로 알려진 SJM 홀딩스로 1.2%포인트 줄어든 19.1%이다. 지난해 10월 27일에 오픈한 IR 스튜디오 시티가 개막하자마자 4위,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는 0.5%포인트 오른 16.7%, 5위의 트윈 마카오는 0.7%포인트 증가된 9.8%, 6위의 MGM 차이나는 1.7%포인트 오른 9.2%이며 하위 3개 업체가 시장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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