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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西 병원 폭발참사 범인 자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4-20 1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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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2호, 4월21일]   지난 10일 새벽 발생한 산시성 위안핑  (原平) 쉬안강(軒崗)병원 폭발사고로 지명수배된 ..
[제122호, 4월21일]

  지난 10일 새벽 발생한 산시성 위안핑  (原平) 쉬안강(軒崗)병원 폭발사고로 지명수배된 왕진성(王晋生·41)이 경찰에 자수했다고 인민일보가 1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쉬안강 병원 총무부과장인 왕은 다른 공범과 함께 13일 경찰에 자진 출두, 정식 체포됐다.

  왕은 자신이 불법 경영하는 소규모 탄광을 폐쇄하면서 남은 다이나마이트 2톤을 병원 차고 지하실에 방치했다가 참사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사고로 30여 명이 사망했으며 폭발로 무너져 내린 건물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추가로 희생자가 발견됐고 부상자도 수백명에 이르렀다.

지난해 1-7월간 산시성에서만 11건의 다이나마트 폭발사고가 발생해 47명이 숨지고 114명이 부상했다.  올해 들어서도 5건의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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