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서재철. 이하 KIS)는 지난 12일, 홍콩한인회 최영우 회장겸 KIS 이사장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10만 홍콩달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변창..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서재철. 이하 KIS)는 지난 12일, 홍콩한인회 최영우 회장겸 KIS 이사장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10만 홍콩달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변창석 학교 사무처장에 따르면, 최영우 회장(이사장)은 2014년에도 $10만 홍콩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한편, 11월 13일 까지 KIS 학부모 및 홍콩교민, 홍콩주재 한국업체 등에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한 기금은 총 811,160 홍콩달러(2015년도 발전기금)이다.
박병원 학교발전기금모금위원장은 “홍콩의 많은 교민들과 금융기관 및 홍콩 주재 한국업체들의 협조로 금년 말까지의 목표로 세운 1.5홍콩달러가 모금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