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렁춘잉 홍콩행정장관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했고, 한국 인기 걸그룹 티아라 등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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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문일간지 명보에 따르면, 메르스 때문에 김종국과 티아라는 모두 마스크를 한 채 입국했다.
김종국은 오전 11시 15분 즈음 공항 메인홀에 도착해 마스크를 벗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팬들로부터 꽃다발과 선물공세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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