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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장서희와 함께한 K WAVE 홍콩 런칭 기념 네트워킹 리셉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5-28 1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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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라와 K- Wave에서 공동 주최한 VIP 네트워킹 리셉션이 지난 20일 란콰이퐁에 위치한 클럽 벙갈로우에서 열렸다. K-Wave 매거진이 홍콩에 진출한 기념..
코트라와 K- Wave에서 공동 주최한 VIP 네트워킹 리셉션이 지난 20일 란콰이퐁에 위치한 클럽 벙갈로우에서 열렸다.

K-Wave 매거진이 홍콩에 진출한 기념으로 열린 행사에는 코트라와 K-Wave, 배우 장서희씨, 홍콩 투자청, 유병채 문화홍보관 등이 참석했다.

VIP들만을 위한 특별 행사인 만큼 고급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된 행사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 했고 음료와 다과도 제공됐다.

김성수 코트라 부회장과 K-Wave 홍콩 크리스틴, 홍콩 투자청 Jimmy Chiang, 배우 장서희, 유병채 문화 홍보관의 축사로 시작 된 행사에서 김성수 코트라 부회장은 “격변하는 세대 속에서 한류라는 문화가 자리 잡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 했는데 장서희씨와 같이 1세대 한류 문화 전파에 큰 기여를 한 분들 덕분에 지금과 같은 플랫폼이 생길 수 있었다”고 언급한 후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K-Wave 홍콩을 대표해서 연설을 한 크리스틴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홍콩 투자청과 많은 관심을 보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K-Wave 홍콩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홍콩 투자청 Jimmy Chiang은 “한국 문화는 현재 홍콩에서 너무나도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홍콩 사람들은 이제 거의 한국 문화 없이는 살수가 없다”면서 “많은 홍콩 사람들이 한국의 전자제품, 드라마, 영화, 음식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K-Wave 잡지가 홍콩에 진출한 것은 너무나도 좋은 선택이며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장서희는 “오늘 같은 특별한 행사는 세계 곳곳에 한국 문화를 좋아해 주는 분들이 계셔서 가능한 것이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유병채 문화 홍보관은 “한국문화를 사랑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KOTRA와 K-Wave를 통해 제공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고 건배를 제의했다.

귀빈들의 연설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프렌치 카나페 스타일로 제공된 다과와 음료를 즐기며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클리홍콩 위중섭 인턴기자(subby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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