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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 회원의 날 오찬 및 임시총회 열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5-04-16 18:22:54
  • 수정 2015-04-16 18: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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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어린이재단(GCF) 홍콩지부(회장 : 정도경)는 지난 9일 회원의 날을 맞아 침사추이 퍼시픽클럽에서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의 날 오찬'을 겸..
글로벌어린이재단(GCF) 홍콩지부(회장 : 정도경)는 지난 9일 회원의 날을 맞아 침사추이 퍼시픽클럽에서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의 날 오찬'을 겸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이하 GCF) 임시총회에서 김가해 부회장은 지난 1년간 회비와 후원금에 대한 회계 감사결과를 회원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서 이명희 신임 GCF 아시아 지역회장의 소개와 인사말이 있었다.

<GCF 홍콩지회는 정도경 회장이 제공한 상품으로 행운권 추첨 행사도 가졌다. >

홍콩지회는 정도경 회장이 제공한 상품으로 행운권 추첨 행사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원의 날'에 걸맞게 다양하고 푸짐한 행운권 추첨순서가 곁들여져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은 특히 5명이 새롭게 회원에 가입하여 글로벌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회비도 추가 모금하는 수확도 있었다.

GCF(Global Children Foundation영문약칭)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어머니들을 중심으로 1998년에 설립한 자선단체로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굶주리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먹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미국 연방 정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Non-Profit기관이며,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GCF 현재 시카고 본부를 비롯, 홍콩과 일본 및 캐나다 등에 21개 지부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뜻을 함께 하는 회원 수는 5,000여 명에 육박한다.

또한 GCF는 현재까지 미화 300만 달러를 모금하여 한국 및 캄보디아, 몽골, 수단, 네팔, 콩고, 아이티, 인도, 과테말라, 남아프리카 등 31개 나라의 배고픈 아이들을 구제해왔다.

투명한 재정관리로 회원과 후원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GCF는 모든 행사비용을 임원들이 자비로 분담하며, 회비와 후원금은 100% 불우아동들을 위해 쓰인다.

[바로잡습니다] 410일자 한인/단체 소식 홍콩 11개 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와 특별 기도회 개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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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일자 8홍콩 11개 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와 특별 기도회 개최기사에서 홍콩중앙교회 이종배 담임목사(교회협의회 회장)’이라고 썼는데, 홍콩중앙교회는 이홍배담임목사 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홍배 담임목사는 2015년도부터 새롭게 교회협의회 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G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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