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부터 한국식품을 취급하는 홍콩의 수입 식품 체인 「759 아신옥(阿信屋)」에서 현재 취급하는 한국 식품의 비율이 20%까지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한국 김..
2011년부터 한국식품을 취급하는 홍콩의 수입 식품 체인 「759 아신옥(阿信屋)」에서 현재 취급하는 한국 식품의 비율이 20%까지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한국 김의 인기가 높다고 홍콩 인터넷 신문 대공망이 전했다.
759 관계자는 “홍콩의 젊은이는 건강을 중시하는 한국인들의 먹거리에 관심이 높은데다 한국에서 만든 삼계탕은 일본 제품보다 10~20% 가까이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759의 모회사인 「CEC국제」 는 한국에서 3명의 사원을 채용한데 이어 홍콩에서도 격주에 걸쳐 3~4명의 사원을 한국에 파견, 한국의 식품시장을 시찰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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