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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015년부터 대 홍콩 서비스무역 자유화 실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9-04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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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무부 대만홍콩마카오국 순통(孫彤)부국장은 얼마 전 “2015년 내 중국의 대 홍콩 서비스무역 자유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퉁에 따르면 상무부는 올..
중국 상무부 대만홍콩마카오국 순통(孫彤)부국장은 얼마 전 “2015년 내 중국의 대 홍콩 서비스무역 자유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퉁에 따르면 상무부는 올해부터 광둥성에서 우선적으로 추진 해 연말 전까지 전는 전 중국지역에서 대 홍콩 서비스무역 자유화를 하게 된다.

2003년 "중.홍 경제긴밀화 협정(CEPA)" 체결 이래 중국은 2006년 홍콩에서 화물무역자유화를 전면 실시해왔다. 이와 함께 서비스무역 분야에서도 많은 진척을 이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단계 사업에 기초를 마련했다.

중국 내륙과 홍콩 간 서비스무역 자유화가 실현되면 "중.홍 경제긴밀화협정(CEPA)"의 전반적으로 한 단계 높아지져 국제금융과 무역, 항운센터로서의 홍콩의 지위도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보인다.

손퉁 부국장은 “중앙정부는 홍콩의 번영과 발전을 지지하고 홍콩과 내지간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오면서 홍콩의 번영과 안정에 든든한 뒷심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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