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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스타 쑨리 홍콩서 둘째아이 딸 출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5-08 2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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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곽원갑'과 드라마 '후궁 견환전(後宮甄嬛傳)'로 인기를 끈 중국 미녀스타 쑨리(孫儷 31)가 둘째아이인 딸을 출산했다. 4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영화 '곽원갑'과 드라마 '후궁 견환전(後宮甄嬛傳)'로 인기를 끈 중국 미녀스타 쑨리(孫儷 31)가 둘째아이인 딸을 출산했다.

4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쑨리는 전날 밤 홍콩에서 남편인 톱스타 덩차오(鄧超 35) 사이에 첫딸인 여아를 순산했다.

쑨리는 밤 9시52분께 직접 웨이보에 "덩덩(等等 큰아들 애칭)에 여동생이 생겼다"는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알렸다.

나중에 쑨리 매니저도 언론에 출산 사실을 전하며 "모녀 모두 건강하다.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쑨리는 출산 예정일이 6월 말이라고 했지만, 한달 이상 앞당겨 딸을 낳게 됐다.

팬들과 누리꾼은 "1남1녀로 다복한 가정을 꾸리라"고 축하했다.

덩차오는 드라마 '의천도룡기(倚天屠龍記)' 등 수많은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국내 팬에도 '적인걸' 시리즈와 '화벽', '사대명포' 시리즈 등으로 낯익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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