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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정부 학대 마라" 홍콩 시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5-03 0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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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9일, 구룡 쿤통 지방법원 밖에서 이주노동자들 보호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여성이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 에르위아나 술리스티아닝시의 얼굴이 그려..
지난 29일, 구룡 쿤통 지방법원 밖에서 이주노동자들 보호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여성이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 에르위아나 술리스티아닝시의 얼굴이 그려진 종이를 들고 있다. 이번 시위는 23세의 술리스티아닝시를 포함한 가정부 여럿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라우완퉁의 법원 출두에 맞춰 마련됐다.

<사진 : 홍콩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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