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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언가, 성룡에 항공탑승 시 조심해라 경고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3-25 0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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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설과 중병설 등의 루머가 흘러 종종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성룡. 인기인 따라서 다양한 소문을 흘리며 그 때마다 본인이 웃는 얼굴로 부정해 왔지만 이번에는 사..
사망설과 중병설 등의 루머가 흘러 종종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성룡. 인기인 따라서 다양한 소문을 흘리며 그 때마다 본인이 웃는 얼굴로 부정해 왔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다르다.

브라질 예언가 쥬세 리노가 성룡 생명의 위험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내왔기 때문이다.

홍콩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성룡의 미래에 대해 예언한 브라질의 쥬세 리노 다 루스는 과거 홍콩 스타 이소룡, 매염방, 장국영의 죽음을 예언했던 것은 물론 영국 다이애나의 죽음과 미국 9.11 테러사건 외에도 세계적인 대 사건도 예언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인물로, 일본의 TV프로에서 소개 된 적도 있다.

예지몽으로 미래를 안다는 쥬세 리노가 3월 9일 홍콩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그는 성룡의 꿈을 꿨다, 올해와 내년에 2회 정도 영화상을 수상한다고 예언한 후 "약물과 비행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쥬세 리노는 "아마 성룡이 약물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신장과 심장의 상태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2016 년과 2017년 5월부터 12월은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성룡의 꿈을 꾼 쥬세 리노는 "성룡에게 말해줄 책임이 있다고 느꼈다“면서 ”성룡의 주소도 꿈에서 알았다“며 경고를 담은 편지를 변호사를 통해 즉시 성룡 사무실로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성룡은 2011년에 구입한 개인 제트기의 화려한 내부를 최근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성룡 측에서는 쥬세 리노의 편지에 대해 아무런 코멘트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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