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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권단체 “中 지도부, 베이징 접근 항공기 격추 명령”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3-15 0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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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의 인권단체, 중국인권민주화운동 뉴스센터는 9일, 베이징행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된 것과 관련, 중국의 최고지도부가 8일, 군에 대해 베이징 중심부에 접근하..
홍콩의 인권단체, 중국인권민주화운동 뉴스센터는 9일, 베이징행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된 것과 관련, 중국의 최고지도부가 8일, 군에 대해 베이징 중심부에 접근하는 수상한 민간기가 있으면 격추시키라는 긴급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센터는,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폭탄을 가진 승객이 탑승, 베이징 상공에서 비행기를 납치해 중국의 권력 중추인 ‘중난하이(中南海)’로 돌격한다는 계획이 발각돼 폭파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근거는 불분명하다.

베이징에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개회 중으로, 경계가 삼엄하다. 말레이시아 항공기에는 도난 여권을 갖고 탑승한 의혹이 있는 승객들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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