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홍콩총영사관 ‘한국 자료실’ 개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4-03-02 01:15:28
기사수정
  •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홍콩 내 한국학 진흥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영사관 내에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종 도서와 영화 DVD 자료 등을 갖춘 ‘한국 ..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홍콩 내 한국학 진흥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영사관 내에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각종 도서와 영화 DVD 자료 등을 갖춘 ‘한국 자료실’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혀왔다.

이번에 개설된 한국 자료실은 한국 문화와 한국어 학습 등에 관심이 있는 홍콩 대학생들과 현지인들을 위해 한국 인문학 및 역사 서적, 소설과 시집 등 국문 도서 300여 권과 영문 및 중문도서를 100여 권씩 약 5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했다.

또한 여러 장르의 한국 영화 DVD 총 250여 편과 각종 정부 발간 한국 홍보 관련 자료들도 갖췄다.

자료실은 한국에 관심이 있는 홍콩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을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려는 모든 교민 및 한국 학생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자료실 내 도서와 DVD의 열람을 원하는 분들은 사전에 영사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영사관대표 이메일(hkg-info@mofa.go.kr) 혹은 대표 전화(2529-4141)를 통해 문화홍보관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총영사관은 남녀 성인 및 아동 한복, 태극기 등도 구비하였고, 홍콩 내 각 초, 중, 고, 대학내 International Day를 비롯한 ‘한국 관련 행사’에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신세계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