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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상공회 Happy Hour 개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3-10-12 22:40:21
  • 수정 2013-10-12 2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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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한인상공회(KCCHK. 회장 김범수) 주최로 ‘제 1회 KCCHK Happy Hour’가 9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W Hong Kong 호텔 76층 ..
홍콩한인상공회(KCCHK. 회장 김범수) 주최로 ‘제 1회 KCCHK Happy Hour’가 9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W Hong Kong 호텔 76층 Wet ® Deck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기업들의 소통, 협력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추진한 김범수 회장은 “홍콩의 기업인들과 상공회원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과 연계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Happy Hour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혹은 년 2~3회 정도 정례화 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는 홍콩의 빅토리아하버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장소에서 속속 모여든 150여명의 상공회원들과 기업인들이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진행이 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상공회 회원사인 스티븐 & 제임스가 제공한 고급 필리넛츠는 담소가 무르익는 홍콩한인상공인들의 테이블에서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 The Best Supplies 의 린다 리 대표는 ‘제1회 KCCHK Happy Hour’에 참석한 이들이 더욱 해피한 마음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커피 브랜드 '카페베네'의 머그컵과 커피세트를 기념품으로 찬조했다.

린다 리 대표는 현재 홍콩-마카오 지역의 판권을 얻어 카페베네의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행사에는 김범수 상공회장을 비롯, 선은균•윤봉희•김미리 부회장과 임원진, 주홍콩총영사관의 이헌 부총영사, 최유삼 재경관, 이민근 관세관, 한재혁 홍보관, 홍콩 금융권과 법조계에 몸담고 있는 전문인과 지상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KCCHK Happy Hour' 행사는 기존의 행사들과는 달리 비회원사의 한인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열었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특히 상공회 회원사로 가입하지 않아서 기존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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