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지금까지 중국 24개 성-시-자치구가 최저임금을 올렸으며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건 상하이로 월 1620위안(약 29만3544원)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으론 베이징과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15.1위안이다.
후베이성은 전날부터 전일제 노동자 월 최저임금을 지역에 따라 3급으로 나눠 1300위안, 1020위안, 900위안으로 각각 올렸다.
비전일제 노동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14위안, 11위안, 9.5위안으로 각각 인상했다.
올해 들어 최저임금을 상향 조정한 건 상하이 광둥 、텐진、산둥 산시(山西) 광시 선전(深圳) 간쑤 산시(陜西) 구이저우 신장 장쑤 쓰촨 랴오닝 닝샤 지린 윈난 안후이 푸젠 후베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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