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난해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2억9000만 명이 피해를 봤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은 정부 발표를 인용해 자연재해로 작년 한해 1338명이 목숨을 잃고 19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또 1109만600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도 4185억 위안(약 71조4714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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