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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 강연 및 자선만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9-09 10:54:12
  • 수정 2010-09-16 1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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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2호, 9월10일
9월28일 오후 6시 홍콩 Country Club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회장 최금란)가 오는 9월28일 홍콩컨츄리클럽에서 강연회 및 자선 만찬회를 갖는다.

이번 강연에 초대되는 이배용 前 이화여대 총장은 글로벌 회원을 비롯한 홍콩한인들과 만나 한국과 중국의 역사적 고찰을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여 다가올 미래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

또한 홍콩 신포니에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원 Cellist와 임빙란 (Jackline Tung) Pianist가 헝가리안 광시곡과 쟈크린의 눈물을 연주하며 참가자들을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로 인도한다.

만찬 수익금 중 50%는 세계 각처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나머지는 홍콩한국국제학교의 한인 2세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1998년 재단 창립된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약 4천여 명의 회원이 20개 지부 조직을 구성하고 있고, 지난 해 아이티 구호 성금으로 US$ 4만 불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세계 각국 어린이들에게 지원한 총 금액이 US$2백만 불에 달한다. 동 재단은 현재 UN NGO에 등록,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자선 만찬에 참석하실 분들은 임혜경 준비위원장(2711-2751, 6102-0345)이나 유정옥 준비위원(2562-7507, 9552-023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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