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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별곡 (30) - 괴전화에 시달리는 메이드
- [제 65호]
메이드별곡이 벌써 30회를 맞았다. 우리집 메이드 얘기를 쓸 때는 늘 부딪히며 사는 생활이라 90%가 사실에 근거해서 썼으나, 남들에게 들어 쓴 이야기는 굵은 줄거리만 세우고 여기저기에 살...
-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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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가족산행 : 石澳道에서 大浪灣 - Shek O Road to Big Wave Bay
- [제64호]용 등에 올라 산천을 바라보자 한국 사람들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또 사랑받는 하이킹 코스중의 하나인 이 노선은 8개의 홍콩트레일 코스중 마지막 코스이다. 이 길은 토테이완(To Tei Wa...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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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치에게서 온 편지 (38) - 과거를 묻지 마세요.
- [제64호]
잠자리를 뛰쳐나가는 사람
오늘은 1월 7일자 위클리에 실렸던 '새해, 돈 잘 버는 5가지
비밀'을 읽고 공감하는 점을 독자 어려분과 나눠보려 합니다.
"야, 오늘 하루도 얼마나 좋은 일이 많...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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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별곡 (29) - 서영씨네 특별한 메이드 2
- [제64호]
서영씨네 특별한 메이드 2
메이드(made) 인 홍콩
처음에는 남편을 불러 저녁만 먹이던 서영씨네 릴리는 기어코 남편과 합방하기에 이르렀다. 서영씨네 가족만 살던 집이 갑자기 손님이 들...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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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치에게서 온 편지 (37) - 당신이 비빌 언덕
- [제63호]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코칭을 하다보면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커리어 우먼, 사업가, 교사, 레스토랑 주인, 외교관, 기업간부나 대기업 직원을 만나기도 하고 연예인 지...
-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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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은 가족과 함께 - 클리어워터베이(CLEAR WATER BAY)
- [제63호]
오늘은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져 가족과 함께 산행하기 좋은 클리어워터베이(CLEAR WATER BAY) 코스를
소개해 보기로 한다.
클리어워터베이는 MTR 다이아몬드힐(鑽石山-헐리우드플라자)이...
-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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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별곡 (28) - 메이드가 임신을 했어요
- [제63호]
메이드가 임신을 했어요.
얼마 전 연락이 닿아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하던 수형을 만나게 되었다. 수형의 외모는 매우 늠름하고 당차보이며, 사고 또한 외모 못지않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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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치에게서 온 편지 (36) - 어떤 한 해의 시작
- [제 62호]그저 살아만 있어 다오 동남아 3개국 연말 휴가를 떠난 4인 가족은 아직도 소식이 없습니다. 다음에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 나와 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인생 새 출발의 축복 속에 떠난 신혼 ...
-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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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별곡 (27) - 내 것은 내것, 주인 것도 내 것
- [제62호]
내 것은 내것, 주인 것도 내 것
홍콩생활 13년 동안 메이드들을 여럿 쓰다 보니 성향이 참 가지각색이라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공통사항이 하나 있다. 이들 열의 일곱은 별 생각...
-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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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치에게서 온 편지 (35) - 기다림 게임에 마침표를
- [제61호]부모자식 인연을 끊으려 오래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고 안부를 묻는 연말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마음에 묻어두었던 갈등을 풀고 새해엔 잘해보자고 악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
- 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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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별곡 (26) - 다지고 넘어가기_목욕하다 쫓겨난 메이드
- [제61호]
다지고 넘어가기
착하고 순진한 한국 어머니들이 홍콩에서 약아질 대로 약아진 메이드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을 적잖이 보게 된다. 그런 분들에게 메이드는 인간적으로 대하는 게 ...
- 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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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치에게서 온 편지 (34) - 어린 왕자의 기억
- [제60호]온기를 찾아 헤매는 아이들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는 코끼리를 삭이는 보아구렁이를 그린 아이의 그림으로 시작됩니다. 어른들은 아이가 그린 것이 구렁이가 아니라 모자라고 말합니다. ...
-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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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별곡 (25) - 아직도 잊지를 못하네
- [제60호]
아직도 잊지를 못하네
그렇게 진호가 한국학교에 잘 다니고 있던 어느 날, 잠잠하던 로이다가 다시 찾아왔다. 얘기인 즉, 사실은 자기 주인 집 2층에서 내려다보면 등하교 하는 진호가 다 ...
-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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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Cool~ Cantonese!! - 아파트를 얻고 싶어요
- [제59호]
(좀 어렵긴 하지만, 홍콩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재한다. 익혀서 아파트를 얻을 때 적절히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미스첸이 아파트를 얻으러 가서 부동산 업자와
대화를 나누...
-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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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치에게서 온 편지 (33) - 눈에 보이지 않는 선물
- [제59호]학대받는 아이들 5학년 들어와서 일어난 일이다. 엄마는 공장에 다닌다. 그래서 공장에 다녀오면 피곤하기 때문에 눕기부터 먼저 할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반찬이 시원찮다. 그래 하루는 엄마...
-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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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별곡 (24) - 돌아온 로이다
- [제59호]
돌아온 로이다
회사 아래 커피숍에서 로이다를 만났다. 한적해서인지 그녀와 나의 만남이 크게 부각돼 보인듯 했다. 종업원들은 우리를 흘끔흘끔 바라보고, 자기네들끼리 쑥덕거리고 있었...
-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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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치에게서 온 편지 (32) - 재미로 사는 세상
- [제58호]눈물나게 재미없이 사는 사람들 쥬디 부부는 일요일 오후 아는 사람의 결혼식에 갔습니다. 신부의 웨딩드레스 뒷자락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에 통통한 눈물방울이 고였습니다. 그 눈물이 마르기...
- 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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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별곡 (23) - 눈물 젖은 빵
- [제58호]
눈물 젖은 빵
그 다음날도 로이다로부터 다시 전화가 왔다. 맘, 맘, 엉엉엉..., 로이다 왜 그러는데 또?, 맘 배...배가...고.파.요. 로이다는 흐느껴 울었다. 배가 고프다면서. 순간 나는 Fee가...
- 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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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한국 요리점을 찾아 (1) - 큰 거북의 마을 거구장(巨龜莊)
- [제57호]
홍콩식으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한국음식
▲ 거구장을 이끄는 여걸 “장은진 사장”
홍콩 코스웨이베이 리가든(Lee Garden) 5층에 위치해 있는 한국식당 거구장(巨龜莊)을 아는 한국 ...
- 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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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Cool~ Cantonese!! 동물
- [제57호]
* 위클리홍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2-09 16:03)
- 200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