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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오사카노선 신규 취항... 매일 왕복 운항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12-04 11: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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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8호, 12월5일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1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40분 첫 출발하는 OZ1125편을 시작으로 서울의 중심부 김포공항과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잇는 김포∼오사카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김포-오사카 첫 취항편에 앞서 김포 국제공항에서 김재일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과 성기천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 본부장 등 공항관계기관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오사카 취항식을 갖고 서울 에서 오사카로 가는 가장 빠른 하늘길의 개설을 축하했다.

김포∼오사카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A330(290석)기종으로 매일 오전 8시40분(한국시각)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0시20분(현지시각)에 간사이공항에 도착 하며, 간사이공항에서는 오전 11시30분(현지시각)에 출발, 오후 1시30분(한국시각)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운항하는 일본구간 21개 노선 주간 왕복 162편에 공동운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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