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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문 왕비 부부, 딸 위해 성대한 생일파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6-07 1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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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7호, 6월8일]   이미 합의이혼을 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는 왕비(王菲)와 이아붕(李亞鵬) 부부가 딸 아이의 첫 돌을 위해 북..
[제177호, 6월8일]

  이미 합의이혼을 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는 왕비(王菲)와 이아붕(李亞鵬) 부부가 딸 아이의 첫 돌을 위해 북경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다.

  아이를 더 낳기를 바라는 이아붕과 고령 출산으로 위험부담이 크다며 더 이상 아이는 낳지 않겠다는 왕비와의 엇갈린 의견이 단초가 되어 결국 합의 이혼을 단행했다고 중국과 홍콩 현지언론들이 보도해 왔다.

  그러나 딸을 위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에 합의이혼이 헛소문이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강해지고 있다.

  이아붕과 친한 한 친구는 이러한 이혼 소문에 대해 왕비 부부가 "어처구니가 없다"며 비웃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아붕이 아들을 바라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소문처럼 왕비가 강하게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현재 육아에 바쁜 왕비는 연예계로의 복귀 계획은 없고, 당분간은 주부업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고 친구는 전했다.

  2006년 5월 차녀가 윗입술이 찢어진 구순구개열(언청이)로 태어나자 같은 증상을 가진 빈곤한 아이들의 수술을 지원하고 싶다며 「언연천사 기금」을 설립한 왕비 부부는, 부모로서 딸에게 가장 처음으로 가르친 「인생의 제 1과」는 "자선 활동"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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