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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은 임지령과 금성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02-28 1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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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4호, 3월1일] 대만의 취직 정보지 「캐리어」가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한 조사에서 대만의 직장인들의 88.29 %가 외로움을 느끼고 ..
[제164호, 3월1일]

대만의 취직 정보지 「캐리어」가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한 조사에서 대만의 직장인들의 88.29 %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동 조사에 의하면, '외로움'을 느끼는 주된 원인을 복수회답으로 선택했을 경우, 1위는 '생활에 변화가 없다'로 44.5%, 2위는 '연인이 없다'로 38.28%, 3위는 '일에 성취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로 37.43%였다.

  또, 조사에 응한 직장인 중 남성 독신자의 경우,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지면, 특히 외로움을 느낀다'고 회답한 사람이 61.46%에 이르렀다. '독신 생활과 이별을 고하고 싶다'고 회답한 사람은 78.61 %였다.

  이 외 , '외로움을 떨치기 위한 방법'을 복수회답으로 선택했을 경우, 1위는 '텔레비전·영화를 본다'가 59.31%, 2위는 '인터넷 채팅'이 50.29%, 3위는 '음악 듣기'가 46.05% , 4위는 '독서'로 39.06%, 5위는 '쇼핑'으로 32.59 %였다.

  덧붙여 '연인으로 삼고 싶은 상대'로서는 남성 부문의 1위는 금성무가, 여성 부문의 1위는 대만의 톱모델 임지령씨가 선택됐다.

  이 외, 인재 뱅크 「1111 인력 은행」이 실시한 다른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여성 응답자의 80%는 '경제력 없는 연인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다.

  또 대만 여성이 결혼상대에 요구하는 조건으로서 제1위는 월수입 10만대만원(한화 약 280만원)의 안정된 월수가 있을 것, 제2위로 집이 있을 것, 3위로 언제라도 인출이 가능한 100만대만원 (한화 약 2800만원)의 현금을 가지고 있을 것 등으로, 결혼에 대해서 현실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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