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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를 찾는 아이, 5년에 30%증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11-16 1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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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0호, 11월17일]   홍콩에서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는 아이가 증가하고 있다.   13일자 「명..
[제150호, 11월17일]

  홍콩에서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는 아이가 증가하고 있다.

  13일자 「명보」에 의하면, 한 청소년 단체에서 학자와 사회학자들이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어린이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열등감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의 비율은 1999/2000년도에 벌인 조사에서 6%를 보였던 것에 비해 2004/2005년에는 3.1%로 저하했지만, 정신과 진찰을 받은 0~14세의 아이는 2001년의 1만 4348명에서 2005년은 1만 8516명으로 약 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학자와 사회학자들은 학부모들의 정신과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것도 한 요인이지만, 아이들에 게 거는 부모의 기대가 높고, 학업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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