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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우 살인 사건, 7명 기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11-02 1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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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8호, 11월3일]   지난 25일, 심천의 중급법원에서는 센트럴의 유명 식당인「륙우다실(陸羽茶室)」에서 음식을 먹고 있던 부호의 ..
[제148호, 11월3일]

  지난 25일, 심천의 중급법원에서는 센트럴의 유명 식당인「륙우다실(陸羽茶室)」에서 음식을 먹고 있던 부호의 비즈니스맨 임한열(林漢烈)씨가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의 주모자와 실행범 등 7명의 재판이 열렸다.

  26일자 「성도일보」에 의하면, 주모자로 보이는 피고는 양가안(楊家安)이며, 전직 탤런트로 현재는 회사 경영자 이다.  

  그는 200만 홍콩달러를 준비해, 중개인에게 160만 홍콩달러를 지불, 호남성 출신의 청부살인업자 2명에게 각각 20만홍콩달러를 건네주고 살인을 의뢰했다고 한다.

  2002년 11월30일 발생한 동 사건은 살인을 저지르고 도주했던 범인이 약 10일 후 중국 본토의 공안 당국에 체포되었고 2005년 12월 2일, 살인을 사주한 양씨가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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