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8호, 11월3일]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피아니스트 윤디 리가 지난 29일, 홍콩 침사초이 오션터미널에서 피아노 연주와 사인회를 ..
[제148호, 11월3일]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피아니스트 윤디 리가 지난 29일, 홍콩 침사초이 오션터미널에서 피아노 연주와 사인회를 가졌다.
30일자 「태양보」에 의하면, 윤디 리는 이날 입장한 어린이에게 레슨을 실시하는 등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최근 24번째 생일을 맞은 윤디 리는 팬들과 즉석사진기(Polaroid camera)로 기념촬영을 한 뒤 팬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다.
한편 이씨는 익스퍼트 인재로서 홍콩에 이민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수차례 홍콩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빽빽한 스케줄로 호텔에서 보내는 것 외에는 자유시간이은 거의 없었다면서, 홍콩에 거주하게 되면 맨션을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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