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홍콩총영사관(김원진 총영사)은 11.21(수) 오후 4시 총영사관 강당에서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유학생, 지상사, 금융기관 직원(70여명)을 대..
주홍콩총영사관(김원진 총영사)은 11.21(수) 오후 4시 총영사관 강당에서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유학생, 지상사, 금융기관 직원(70여명)을 대상으로‘취업․창업 법률/ 세무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원진 총영사는 “홍콩에는 1,500여 기업과 20여개 금융기관이 진출해 있고,홍콩 유학생 뿐 아니라 국내대학 졸업생,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 유학생들까지도 홍콩취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과기대를 중심으로 유학생들이 start-up에도 적극적이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취업과 창업, 그리고 기업 운영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 비자문제, 노동계약, 퇴사, 전직, 법인 등록, 세금 납부 등 법률과 세무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홍콩 취업과 창업, 그리고 기업운영 과정에서 법률, 세무 문제에 대한 각 전문분야에 대한 발제를 하였다. 참석자들이 추가적으로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총영사관에 마련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발제자들과 참석자들 간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총영사관은 이번 법률, 세무 설명회를 녹화하여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유튜브에 공유함으로써 이번 행사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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