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진출 가속화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최근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5호점, 센트럴에 6호점을 오픈하며 대표 치킨 브랜드로서 홍콩 시장 내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굽네치킨 코즈웨이베이점은 브이포인트(V point) 빌딩 25층에 위치해 있으며 462㎡(약 140평)에 이르는 넓은 매장에 110석이 준비돼 있다. 이 건물 옥상에 한국 외식업계 최초로 ‘Goobne’ 대형 옥외 광고가 설치됐다.

또 굽네치킨 센트럴점은 홍콩 시청을 비롯해 세계적인 은행의 본사가 밀집해 있는 파이낸셜 상권에 입점해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홍콩 시장 내 굽네치킨 매장은 침사추이점, 몽콕점, 마완점 등에 이어 최근 홍콩의 핵심 상권인 코즈웨이베이와 센트럴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해 홍콩 시장 내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앞으로 홍콩 파트너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과 노하우 전수로 홍콩 내 가맹점을 확장,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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