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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IT 기업, 홍콩에서 IoT 시장 개척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6-10-20 23: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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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IT 솔루션·퓨처데이터 그룹이 조만간 홍콩에 사무소를 개설 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1~6월)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사물인터넷 (IoT) ..
한국계 IT 솔루션·퓨처데이터 그룹이 조만간 홍콩에 사무소를 개설 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1~6월)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사물인터넷 (IoT) 등의 IT 솔루션을 홍콩시장에 제공한다고 대공보가 17일 전했다.

업계에서는 2020년까지 세계 IoT 시장이 1조 2,000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한국은 홍콩을 발판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사업 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퓨처데이터는 공공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등을 강점으로 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하철에 감시 시스템을 납품한 실적도 가지고 있으며, 올 7월 홍콩거래소(HKEX)의 신흥 기업 시장(GEM)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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