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의 높은 평가 한국 인터넷 당황?

6일 해외여행을 한 중국인 관광객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국가로 한국을 택했다는 보도에 한국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 스 닷컴 (Hotels.com)'이 발표 한 '2015년 중국의 해외여행 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중 14%가 '친절한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 태국(9 %), 일본(7%)가 뒤를 이었다. 또한 올해 1~5월 동 사이트 중국판에서 "가고 싶은 나라 '검색 순위에서 한국이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사이트 중국판 통해 예약 된 호텔 객실을 집계 한 결과,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미국. 태국, 홍콩, 일본, 대만이 뒤를 이었고, 한국은 6위였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해외에 나가 보면 한국인은 친절한 편이야"
 "고객이 왕인 나라니까. 조금이라도 뭔가 실수를 하면 즉시 클레임이 온다."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심한 걸까?"
 "솔직히 의외다. 이게 진짜야?"
 "동방예의지국의 귀족의 후손인 한국인은 다른 나라 사람과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접하는 법을 지키는 정신이 살아 있고, 자율 정신과 질서도 지켜지고 있는 편이다"
 "친절한 것은 일본 아니야? 왜 한국이 1위지?"
 "돈을 쓰려고 온 사람에게 한국만큼 친절한 나라는 없다. 대신 돈 벌러 온 사람에게 한국만큼 인종 차별이 심한 나라도 없다. 굉장히 알기 쉬운 민족이기도 하고, 사회 철학을 적용 할 수없는 나라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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