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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홍콩지점 권오균 지점장(왼쪽)이 학교발전기금으로 1만불을 오희석 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신한은행 홍콩지점(지점장 권오균)이 한국국제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만홍콩달러를 기탁했다.
은행을 대표해 한국국제학교를 찾은 권오균 지점장은 오희석 교장을 만나 "신한은행이 지점을 옮기면서 절약한 경비를 모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본 기금을 신한은행의 요청대로 한국국제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뜻 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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