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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명보> |
지난 11일 오후 1시30분께 팬티차림으로 차도에 앉아 버스와 대치하는 한 남성으로 인해 홍콩교통이 30분간 마비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신발과 흰색 팬티만 착용한 맥씨성을 가진 30세 남성이 거리 한가운데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운행을 멈춘 버스기사와 행인들이 나와 비켜줄 것을 권고 했으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압된 뒤 옷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정신병 유무를 확인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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