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트위스트 TWIST
80여개 이상의 유러피언 패션 브랜드를 갖추고 획기적인 가격 전략으로 최근 홍콩 유수의 매거진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멀티 브랜드숍이다.

가방, 의류, 시계, 구두, 기타 잡화들이 일목요연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쇼핑의 편의를 높였다. 구찌, 프라다, 미우미우, 클로에, 에르메스, D&G, 마크 제이콥스 등의 명품 브랜드와 꼼 데 가르송, 크리스티앙 루부탱, 쥐세페 자노티 등 최근 가장 핫한 디자이너로 꼽히는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갖췄다.

주소 : G/F M33 Wellington Place, 2-8 Wellington Street, Central / www.twist.hk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Billionaire Boys Club
 유명 힙합 아티스트인 퍼렐은 베이프(BAPE)의 디자이너이자 CEO인 니고(Nigo)와 합작해 자신의 패션 브랜드인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과 '아이스크림(Icecream)'을 런칭했다. 총 3층 규모로 이뤄진 이곳은 마치 아이스크림 가게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인테리어 디스플레이어에서 위트가 넘친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매장 입구도 마치 우주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꾸몄다. 후드티셔츠와 독특한 모양의 모자는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

주소 : 14 On Lan Street, Central / www.bbcicecream.com


완차이
지난 100년 동안 작은 어촌마을에서 비즈니스 지역으로 발전되어 온 완차이. 하지만 옛 향수와 홍콩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재래시장과 소규모 현지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반드시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윙와 누들 숍 Wing Wah Noodle Shop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님들로 계속 붐비는 이곳은 오리알과 캐나다 산 최고급 밀가루로 만들어진 대나무 국수가 인기메뉴다.

이외에도 삶은 계란과 연꽃씨가 들어간 전통허브차(스프)는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하여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주소 : 89 Hennessy Road,k Wanchai
영업시간 : Noon~4:30am


블루 하우스 Blue House / Wan Chai Livelihood Museum
 홍콩의 가장 대표적인 주거형태이자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건물이다.
1870년대에 지역 최초의 병원으로 여겨지는 한의원이 들어섰다. 1886년 병원이 문을 닫고, 사당으로 사용되어 지금도 그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

1920년에는 4층짜리 건물로 다시 태어나 무술학교와 병원으로 사용됐다.

'블루 하우스'라는 이름은 개·보수 할 때 외벽을 파란색으로 칠했기 때문인데 이는 인부들이 당시 파란색 페인트만을 가지고 있어 '블루'하우스가 된것이라고 전해진다. 현재 건물 1층은 생활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는 주거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고 부엌을 공동으로 사용한다. 놀라운 것은 수세식 화장실이 없어 지금도 인부가 직접 배설물을 퍼 나른다고 한다.

주소 : 74 Stone Nullah Lane,Wan Chai
영업시간 : 1pm - 5pm (수요일과 공휴일 휴무)


더 폰 The Pawn
위클리홍콩이 발행한 '베스트 레스토랑 in 홍콩 & 마카오'에도 소개된 바 있는 이 레스토랑은 지금은 레스토랑 건물이지만, 원래는 전당포였다.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홍콩 정부가 지정하여 보호하는 곳으로 내부의 앤티크한 요소를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곳이다. 윗층에는 영국식, 아래층은 중국식 퓨전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주소 : 62 Johnston Rd,Wanchai
영업시간 : 11am - 11pm/www.thepawn.com.hk


그랜드 하얏트 홍콩 호텔 Grand Hyatt Hong Kong
전시박람회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 2층에 위치한 더 티핀 라운지(The Tiffin Lounge)는 동서양의 최고급 수제 디저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주소 : 1Harbout Rd,WanChai
영업시간 : 8pm - 11pm (디저트 뷔페)


<자료제공 : 홍콩관광청 한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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