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부터 48개의 버스 터미널이 금연 지역으로 정해졌다.
홍콩 정부 당국은 별도의 선을 그어 금연 구역을 정해놓지는 않을 것이며 간단히 지붕의 유무로 금연 지역을 판단하면 된다고 말했다.
단속반에 흡연 장면이 목격되면 바로 1,500홍콩달러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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