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범이 이끈 태권도팀이 마카오에서 열린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는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지난 8월9일 마카오에서 열린 마카오 태권도 오픈 대회에 홍콩 드라곤스 태권도팀(HK DRAGONS TAEKWONDO, 사범 박준규)의 선수 7명이 참가해 겨루기 부분에서 금3개, 은1개, 동2개를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박준규 사범은 9월4일부터 9월18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제21회 데프 올림픽에 태권도 올림픽 감독으로 임명 되었다.
홍콩의 태권도 올림픽 선수들은 박 감독과 함께 홍콩 최초로 데프 올림픽 금메달을 향에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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