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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 확장, 2014 완공 목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7-23 12:17:20
  • 수정 2009-07-23 12: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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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9호, 7월24일
그리즈리 트레일 및미스틱 포인트 등 세계 최초 테마공원 탄생

홍콩 디즈니랜드가 월트 디즈니사측으로 부터 64억홍콩달러 출자를 받아 규모를 키운다. 확장 공사는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홍콩디즈니는 「그리즈리 트레일(Grizzly Trail)」과 「미스틱 포인트(Mystic Point)」 「토이 스토리 랜드(Toy Story Land)」등 3개의 테마공원을 추가해 확장공사를 진행하게 되며, 2014년에 완성되면 홍콩디즈니는 총 7개의 테마공원을 갖춘 대형 디즈니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즈리 트레일」은 황폐해진 금광 마을을 테마로, 지면에서 90도로 우뚝 솟아 있는 레일 위를 빙빙돌며 질주 하는 스릴 만점의 놀이 기구인 제트 코스타 등의 탈 것이 메인이 된다.

「미스틱 포인트」는 이상한 현상이 가득한 열대 우림이 테마이다.

월트 디즈니사는 홍콩에 새로이 신설되는 2개의 테마공원은 향후 5년간 다른 나라의 디즈니랜드에는 허가를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토이 스토리 랜드」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테마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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