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 홍콩 금융계 북 접근 차단 촉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7-16 16:39:48
  • 수정 2009-07-16 16:40:42
기사수정
  • 제278호, 7월17일
미 재무부 고위 관계자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이나 불법 활동에 자금을 대려고 국제 금융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홍콩 금융 당국자들과 만났다.

홍콩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홍콩금융관리국은 성명을 통해 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이 금융관리국 관료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의의 세부 내용을 밝히는 것은 거부했다.

레비 차관은 이번 주 중국과 홍콩을 방문해 북한이 미사일과 핵 기술을 사거나 팔기 위해 금융계에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는 미국의 구상을 지원해 달라고 촉구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 한방전복백숙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