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one-Vodafone Mobile Broadband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 사용하기~
날씨 좋은 6월의 토요일 오후,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신개념 유비쿼터스 제품 Mobile Broadband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세 분을 만나보았다.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 금융권 회사주재원 오정환씨, 홍콩주재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임선희 씨와 교환학생 박정아씨의 체험기와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질문A. Mobile Broadband를 어떻게 접하게 되었고, 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질문B. Mobile Broadband의 최대 장점은?오정환씨 :
A. 저는 업무상 인터넷을 이용해 근무시간 외에, 고객으로부터 수시로 들어오는 문의에 답변하고, 견적서 및 자료 등을 발송해 줘야 하는 일이 많죠. 어느 날 모처럼 가족들과 외식을 하고 있는데, 상사로부터 고객과의 긴급 회신을 할 이메일과 자료가 있다고 전화가 온 겁니다. 식사 중간이기도 했고,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회사로 달려가야 했었는데, 그 뒤로 휴대용 노트북과 함께 유선 인터넷 선이나 Wi-Fi 같은 것 없이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SmarTone-Vodafone사의 Mobile Braodband는 늘 휴대하는 필수품이 되었지요.
B. 세계 190여 나라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편리하기 때문에, 저처럼 출장을 다니는 일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에게는 불편한 LAN 접속이나 비밀번호 입력이 없고, 국제 로밍시 단일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조정 할 수 있다는 면이 1석 3조인 셈입니다. 무제한 국내 요금제 사용시 월 $188 로 업무상 필요한 자료는 웬만큼 다 다운받고,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예요.
임선희씨 :
A. 무역회사에서 QC담당으로 일하기 때문에 일 주일에 3회는 광주나 심천에 있는 거래처에 가야 하거든요. 왔다 갔다 이동시간이 길기도 하고, 멀리 다녀오느라 저녁 늦게 미팅이 끝나고 집으로 가기 바빠서 출장보고서나 미팅자료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휴대하기 간편한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자료도 받고 이메일도 체크하고 하면 더 좋잖아요. 친구가 소개한 SmartTone-Vodafone에서 나온 이 Mobile Braodband에 아주 감탄하면서 쓰고 있어요. MTR이나 버스, 심지어는 Ferry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인터넷 접속이 되더라구요.
B. 장소와 이동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출장지에서 급하게 인터넷을 접속해야 할 때 회의성과를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박정아씨 :
A. 저는 요새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집에는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인터넷을 쓰는 시간이 많아서 한 개뿐인 LAN 선 때문에 제가 인터넷을 사용할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SmarTone-Vodafone의 Mobile Broadband를 알게 되었죠. 이제는 제 노트북만 들고 다니면 공원이던, 해변에 가던, 까페에서든 맘 편하게 인터넷을 접속해서 제 개인 블로그도 관리하고, 이런저런 자료검색도 하면서 일도 틈틈히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B. 아무래도 유저편의 위주의 제품이라는 게 제일 큰 장점이죠. USB 처럼 꽂아서 쓰면 바로바로 접속되는 것도 그렇고, 노트북 뿐만이 아니고 Mobile Broadband는 모든 PC 또는 Mac와 호환된다는 점이 그렇지요. 게다가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국제 문자 서비스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국제 전화비를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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