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전자 '개인용 제균기' 홍콩 수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5-28 14:52:47
기사수정
  • 제271호, 5월30일
삼성전자가 개인용 공기 제균기인 '바이러스 닥터'를 홍콩에 첫 수출한다.

삼성전자는 환경보호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홍콩기업(Chak Green)을 통해 향후 2년 동안 슈퍼청정기술(SPi) 디바이스와 개인용 제균기인 바이러스 닥터 50만대를 수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청정기술'은 공기중의 수분을 분해해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 발생시켜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없애는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개인용 제균기인 '바이러스 닥터'에 적용된 '슈퍼청정기술'은 해외 미생물 실험기관인 키타사토 환경과학센터와 메디컬센터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독감 바이러스)을 60분 내 99.6%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슈퍼청정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 공기청정기와 하우젠 에어컨은 영국 알레르기협회 BAF(British Allergy Foundation)로부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인증받았다.

이런 효능입증에 힘입어 '슈퍼청정기술'은 지난해 4월 삼성서울병원의 아토피 질환 전용병실인 '알레르겐 프리 룸(Allergen-Free Room)'에 적용됐고 지난해 11월에는 한양대와 함께 국제심포지엄을 열어 효능에 대한 국제적 공인을 받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김강규 상무는 " '슈퍼청정기술'은 바이러스의 단백질 구조의 수소 결합을 파괴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의 임상실험 결과를 토대로 아시아는 물론 해외 각지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