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종 플루로 관광업계 2만명 실업 위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5-21 11:57:52
기사수정
  • 제270호, 5월22일
신종 인플루엔자가 여행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홍콩 RTHK 뉴스는, 홍콩여행업의회에서는 "신형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감소해 5월의 출,입경자 수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50%와 70%가 줄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관광 업계에서는 2만 명 이상이 실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여행업계는 정부에 융자 보증이나 라이센스비 감면 등의 보조를 요구하고 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