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31개 기업·단체는 환경단체의 호소에 따라, 오는 6월21일부터 심야에 역내 570개 빌딩의 외부 전광 장식이나 간판의 등을 소등하는데 합의했다.
합의 내용은 주거지역에 접한 빌딩 외측의 등불은 23시, 그렇지 않은 빌딩은 심야 0시까지 등을 밝힌 후 소등한다.
시노 그룹이나 뉴월드 그룹 등도 이에 동참한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