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3호, 9월2일]
중국 사스특효약 4년후 실용화 전망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특효약이 빠르면 4년후 상용화될 전망이라고 연..
[제93호, 9월2일]
중국 사스특효약 4년후 실용화 전망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특효약이 빠르면 4년후 상용화될 전망이라고 연합조보가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관영매체를 인용, 광동성 사스연구팀이 개발중인 예방치료 특효약의 동물실험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중국 사스 연구 제1인자인 중난산(鐘南山)은 사스 특효약의 효능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됐으며 코에서 스프레이를 흡입하는 형태의 약이 늦어도 4-6년안에 시판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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