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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광동 경제통합위한 가속 페달 밟는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11-06 1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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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4호, 11월7일
씽크탱크 중의 하나인 Bauhinia Foundation Research Centre(智經硏究中心)는 지난 28일 홍콩과 광동성의 경제통합을 가속시키기 위한 22개 항목의 정책 제언 리포트를 발표했다.

29일자 홍콩 각 언론에 의하면 동 리포트에서는 주강 델타지역의 9개 도시와 홍콩 및 마카오를 세계적인 도시권으로 형성해 2038년에는 미국 뉴욕권에 필적하는 역내 총생산(GDP)을 목표로 하고있다.

22항목에는 광동성과 홍콩이 합동으로 싱가폴 정부계 투자회사인 테마 세크 홀딩스와 같은 금융주주회사를 설립해 홍콩과 광동성 지역의 인프라 건설에 자금을 제공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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